올여름 폭염에 yo 독거어르신들은 어찌 지내셨을 까 yo > 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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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원도 삼척은 여름이라도 그저 즐길만한  관광지로 써 그늘만 찾으면 되는곳이었거든 yo,

 

그러나 이게 왠일인지 yo , 그런 우리를 비웃듯이 yo  제대로 혹독한 여름을 치르며 어르신들의 안전 여부에

 

전전긍긍하며 저희  독거노인돌보미 선생님들은 뜨거운 땡볕을 해치면서 yo

  

어르신들의 안전여부를 확인하러 다녔다는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yo.  (믿거나 말거나yo)

 

 

 폭염주의 와 폭염특보를  넘나들며  주의 하시라구yo, 아이스팩을 한분씩 나누어 드리며설명중

   

 

 

 깜딱이야 !!!

 

 

시원하게 냉동실에 얼린 아이스팩!! 이런 저런 밭일 제치고, 벌러덩 낮잠 타임! 넘 시원하시겠죠 *^^*

 

여긴어딜까~~yo.

 

 

바다 근처에 사시면서도 배를 처음타보신다는 어르신 계속 한가지 말씀만 하신다.( 감사합니다. 감사해 yo...)

 

 

 

더운줄도 모르고 어르신께 보양식을 하루라도 해드린다며 분주히 움직이시는 자원봉사자 분들 (싸랑 합니다.)  

 

닭 칼국수 한그릇 뚝딱 드시고!! 행복해지시고, 건강햐셔야해 yo.

 

더운줄도 모르시고 넘 분주히 준비하시네요 !! 가슴이 뭉클하여지는 이유는 무었일까 yo.

 

 

지금까지 독거어르신과 함께 하여주신 모든 분들 더 많은 자료가 있으나, 시간 관계상 이만 줄이며, 정말 진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대대 자자손손 복받으실겁니다. 

♥싸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