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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구들장 만들기"일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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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yingfish
댓글 0건 조회 6,883회 작성일 10-11-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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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5일 (금요일) -  날씨 맑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일까요? 날씨가 무척 따사라웠습니다.

겨울철 난방비가 없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하는 "따뜻한 구들장 만들기"일일카페가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성내동 성동 교육관 지하1층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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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노인돌보미선생님들이 모여 재료를 다음고, 음식이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역시 팀웤이 잘 되어 순식간에 재료가 준비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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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가 되기전에 많은분들이 오셨습니다.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많은 인원이 오다보니 정신이 없었어요...

그러나 웃으면서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힘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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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에 시작하려던 맥주마시기 대회를 7시에 실시를 했습니다....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사회를 보는 제가 무지하게 행복했습니다. 저만 그런가?

  

8시가 되기 전부터 노래방 참여자들이 있어 7시 50분경부터 노래방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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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에는 투투섹소폰앙상블팀의 섹소폰연주가 반주로 노래를 부드시는 분들의 흥을 더해 드렸습니다.  늘 봉사해달라고 쫄라대는 저희를 위해 싫다는 말 없이 흥케이 승락을 해 주신 투투앙상블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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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행사에 사회를 처음 보다보니 실수도 많고 .... 그러나 저 나름대로 노래도 하며 즐기기도 했습니다.

주방에서  주문이 밀려 너무 힘드셨는데... 

 

참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좋은 일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면..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으셨을 겁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저희가 준비가 음식들을 드시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는 모두가 사랑이라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도움을 주시러 오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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