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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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어르신 프로그램 종강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여름 여행이라 날씨 걱정을 했지만 하늘이 도우사 그다지 더운 날씨는 아니였습니다.
출발 예정시간 아침 7시.. 하지만 어르신들은 6시30분쯤 거의 모든 인원이 와 계셨다. 부지런한 울 어르신들..
노래와 민요교실 강사 선생님, 그리고 성내동 부녀방범대 봉사자 3분, 우리의 무궁한 공익과 담당자, 우리 어르신들과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차량 탑승 후 출발했습니다.
다소 이른시각이라 주무실꺼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은 금방 틀렸다는 걸 알았습니다. 버스에 몸을 맡기고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음악과 함께 아싸 아싸 ~~ 간간이 들리는 휴게소에서 잠시 숨돌리고 다시 아싸 아싸~~
용인에서 점심을 먹구 다시 목적지인 부천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판타스틱 스튜디오 대표적으로 드라마 야인시대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옛날 전차도 보구 화신백화점도 보구 기념사진 찰칵^^
옆에 있는 아인스월드로 이동, 아크로바틱핏 공연도 보았습니다. 공연을 첨 보는 분들은 신기해 하기도 하셨습니다. 관람을 모두 마치고 다시 차량에 탑승 삼척으로 오며 또 신나게 고고~~
우리 어르신들의 체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도착하는 순간까지 흥에 겨운 어르신들..
재미있었다고 고생 많았다고.. 말씀 하시며 잡아주시는 손길에 하루에 피로를 씻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는지요..어르신들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2학기에 뵙겠습니다.
컴퓨터교실에 참여하시는 이명자 어르신께서 나들이 동영상을 직접 촬영하셔서 네이버 카페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같이 감상하세요.. 그리고 더 많은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
판타스틱 스튜디오에서 모두 함께 치~~~즈
아크로바틱핏 공연을 관람하시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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