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마실 > 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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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경제적이유로 야외 외출이나 나들이가 쉽지 않은 분들을 모시고 시행하는 삼척마실이 오늘 있었습니다.

당초 일기예보와 달리 날씨가 궂어서 오후 2시에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5분을 모시고

장만한 간식과 오락으로 흥겨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후 3시쯤 날씨가 좋아져서 삼척인근의 해안도로 구경과 바다구경을 하고 대상자 분들을 댁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 간식과 이야기 나눔...>

<한국부인회 회장님의 노래.... 노래책을 보고 열심히 노래를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너무 수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어르신께서 시조 한 편을 흥겨이 부르시고 이야기중... 상당한 실력이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참여자 분들이 모두 바깥나들이가 즐거우셨다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더 준비를 잘해서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따듯한 날씨에 할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수고해주신 한국부인회 회장님께도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