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사이트 베타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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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다른 일들을 하다 보니 많이 늦어 졌습니다. 레이아웃 작성과 기타 모듈 및 위젯등을 하나도 만든게 없어 가슴 아픈사이트 입니다. 다시 한번 제로보드 XE개발자와 관련 모듈,레이아웃 작성자님들에게 존경에 말씀드립니다.
더 좋고 다양한 방법의 접근성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삼척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금번 사이트 수정과 함께 계정을 변경하였습니다. 구,신 사이트 모두가 존재하는 현상이 벌어 진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금번 사이트의 경우 댓글은 거의 대부분이 로그인(최소한의 정보를 요구함)을 원하고, 스팸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는 풀어 놓은 상태(이메일 확인 : 제로보드 기본제공 기능)입니다.
현재 아이디 하나로 복든 산하기관 및 동호회(사진동호회,카페 제외)를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개설과 관련 복지관에 관심을 가져 주셨던 분들을 위해 복지관에서 활동중이 모임중 카페를 원하는 모임. (2개 모임 예상. )에 복지관에 가상도메인을 지원하는 카페 혹은 홈피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분은 webmaster@samchok.or.kr에 문의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 하셨습니다.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날은 제가 무척 많이 울었습니다.
작은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들었다며 강은 변화를 위해 흐르는 시냇물을 무시하고 업신여겼습니다.
그 시냇물 뒤에는 힘없는 빗물과 산에서 흐르는 샘물등이 있었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하게 전직대통령이고, 내 가족도 아닌 분이 서거 하셨는데 울었다니 집사람이 이해를 하지 못하더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도 정치문제에 목소리를 내도 되는구나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참는게 좋은거였지요. 지금 이글을 쓰는데도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진정 노무현 대통령께서 원한건 서민들의 행복 아니였겠습니까? 소수가진자들을 위한 대통령이 되고자 했던건 아니였을껍니다.
저도 잘못된건 잘못됐다 이야기 해야 되는걸 대통령께 배웠습니다. 그래야지요. 모두가 참는다면 그런세상이 우리가 존재하는 동안 올까요? 5살된 우리 아들에게 그런세상에 포용되면서 사는걸 가르쳐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정치에 관심 가질때 당신이 대통령이라 행복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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