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랑의 거리프로그램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 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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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행사와 함께 진행된 사랑의 거리프로그램을 정상주공아파트 공터에서 아파트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은 60명 ~ 70명 가량 되었으며

행사를 위해 직원 및 봉사자 분들께서도 열과 성의를 다해 도와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럼 뜨거웠던 그 모습들 사진으로 나마 함께 감상해 주세요~

저희 행사를 도와주시기 위해 복지관 내 어르신 민요교실과 어르신 사물놀이교실에서 열심히 공연준비를 해주신 어르신들께서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쁜한복을 입으시고 공연시작을 기다리고 계시네요 ^^ 감사합니다~

공연 시작전 어르신 민요교실을 가르쳐주시는 길명복선생님께서 멋진 한복을 차려입으시고 어르신들의 흥을 돋고와 주고 계시네요~ 우리 길명복선생님께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한복이 50여벌정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고 멋진 한복을 입으신 저희 복지관 어르신들께서 첫 오프닝 무대를 위해 정상주공주민들께 인사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더운 날씨와 뙤약볕에서 공연하시느라 정말 고생해 주신 어르신들 및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민요공연을 해주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좋은 환경에서 주민들과 우리 어르신들께서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모두들 즐겁게 관람 및 공연에 임해주셔서 정말 열심히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하고 있던 주민들과 노래마당봉사팀의 선생님들께서 흥거운 장구장단에 맞추어 민요에 흥이나서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셨습니다.

모두들 흥이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셨답니다. ^^

멋진 공연이 끝난 이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래자랑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우렁찬 목소리로 자신의 기량을 멋지게 뽑내주셨고 어린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나와 멋진노래에 맞추어 춤을 춰주었답니다.

모든공연이 끝난 이후 더운날씨 탓에 노래마당봉사팀이 준비해온 음식은 노인정안에 차려놓고 많은 분들이 자리를 매워주셨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드시며 각종 장기를 뽑낸 분들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참여해주신 모든주민들께 드리고 싶었지만 준비해 놓은 상품이 한정이 되어있어 아쉬웠습니다.

이번행사를 가장 빛나게 해주셨던 우리 삼척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 민요교실, 풍물교실의 어르신들과 길명복 지도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복지관과 함께 항상 행사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시는 노래마당봉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