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강원랜드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직무연수 윈윈 의사소통을 위한 창조적 대화"Creating Commu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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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종사자 직무연수가 10/14 ~15일 횡성군 숲체원에서 시작을 하였다.
형형색색 찬란한 고운 빛의 옷을 입은 숲을 거닐면서
알찼던 1박 2일의 여정을 소개 합니다
♣ 첫째날(10/14) 1부 여정
- 일찍 업무를 접고 보따리?를 챙겨 횡성으로 달려갔다.
사전답사때 와는 달리 울긋불긋 고운 옷을 입은 청태산 자락에 자리 잡은 숲체원 길이 아름답게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 전 숲의 숨겨진 이야기를 해 주실 숲해설 선생님 들과 함께 두 팀으로
나누어 숲의 맑은 공기를 흠뻑마시며 즐거운 산행길 출~ 발
- 자작나무 껍데기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얘기와 조릿대, 생강나무로 차를 끊여 먹으면 맛나다는 숲 해설가의 맛깔나는 말 솜씨에 우리의 선생님들 넋을 잃고 바라보는 모습이 정겹다.
- 아름다운 숲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하산 하자 마자 배고프다는 직원들의 이구동성 아우성에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이란 말이 맞긴 맞나 보다
♣ 첫째날, 둘째날 (10/14~ 10/15) 일정
- 맛난 식사를 한 후 나른한? 몸으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 길을 오신 강사님의 열띤 강의와 드리마틱한 동영상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고
좁은 강의실 덕에 가족같은 분위기로 창조적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방법과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칭찬릴레이" 시간에는 거침없이 서로의 칭찬을 아끼지 않은 모습에서 다시 한번 우리 선생님들의
선한 품성을 엿볼 수 있었다.
♣ 둘째날 (10/15) 마지막 일정
- 못다한 소통의 시간을 2시간 가진 후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어제 보다도 더 열심히 경청하시고 적극적인 모습에서 좋은 말씀 중 딱 한가지 만이라도 기억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낸 일정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1박 2일 동안 열띤 강의를 해 주신 강사님과 열심히 경청하시고 행동을 함께 해 주신 관장님과 수녀님, 소장님복지관 직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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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금희 85님의 댓글
송금희 85 작성일직원연수때 후원해 주신 자원봉사센터 국장님과 도계작은꽃 노인복지센터 소장님 감사합니다.

임마누엘님의 댓글
임마누엘 작성일촉촉한 숲 향기가 전해지는 듯 합니다. 충전된 힘으로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