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장애인보금자리 및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 개원식 > 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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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계지역에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요양과 맞춤 재활치료 등으로 노인 및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 주간보호시설인 도계재가노인복지센터와 장애인 거주시설인 도계장애인보금자리를

도계읍 도계리 344-26번지 일대에 신축하였다.

두 개 시설은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가 삼척시로 부터 위탁 받아

2015년 10월 29일 14시

천주교 원주교구 김지석 야고보 주교님, 김양호 삼척시장님 및 삼척시 관내 많은 기관 단체장님들을 모시고

지역주민 500여명과 함께 개원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 두 사회복지시설은 도계지역의 노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사회복지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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