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네번째 사랑의 거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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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뱅크에서 무 쏘는날>
사랑의 거리에 행복을 싫은 푸드뱅크 차량이 방문했다. 강릉에서 직접 공수한 무우를 전달해 주시고자....^^
<폭팔적 인기의 무우들>
양손에 가득 들린 무우들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무우에 무관심한건 오직 아이들뿐...ㅜㅜ>
천진난만한 우리 꼬마 친구는 할머니가 무우를 가지로 가는 바람에 혼자 외톨이가 되고 말았다.
<많아도 좋은것....오늘은 무우가 그 정답일 것이다>
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게임도 좋지만 집에 가져다 놓고 온다시면 굳이 들고 가신다....
<최근 보이지 않던 아동들도 던져본다>
다양한 사이즈에 다양한 신발들이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던져(?)진다. 그래도 들어 가는 신발은 몇 안된다...
<생각보다 적은 골대>
나이를 불문 하고 들어가기가 매우 어려운 우유통......어르신들 우유톨에 분풀이도 가끔 하시고, 신발을 약간 멀리 던져...나도 맞춰 주신다....
<골! 골! 골!>
완벽에 가까운 골을 자랑한다......
<동네잔치 분위기>
무우의 힘이였을까 사람들 서로 던져 본다고 난리다...연속되는 패자부활전에 이마에는 땀방을이 흥건하다.
<상품 두번탄 사람 있슈>
항의성 맨트랄 마구마구 날리신다. 사람사는 맞이 나는 우리동네....원당주공이 너무 좋다
구경나온 우리 친구도 한컷.....개인적으로 너무 귀엽게 생각하는 친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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