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마실(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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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 하지날 이었습니다.
평소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인 분들과 함께 동굴신비관과 삼척의 아름다운 바다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동굴신비관은 다녀오신 분도 있었으나 아이맥스 영화는 못보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대금굴영상을 보았는데 웅장하면서도 바로 눈앞에 있는듯한 영상에 꼭 동굴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느꼈습니다.
신비관을 나와서 덕산바다로 향했고 차량안에서 음악을 틀고 함께 노래부르며
박수치며 한껏 나들이 기분을 내었습니다. 덕산앞바다에는 윈드서핑과 고무보트, 요트 등을
들기는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먼 발치에서 구경을 하였지만 시원한 풍경이었고
우리도 함께 바다에 뛰어들자는 분들이 계셔 모두 한바탕 웃게 되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맹방으로 이동하여 준비해온 간식을 함께 먹었고 인근에서 빙과류를 사서
하나씩 뚝딱 해치웠습니다.
간식을 즐기면서 즉석 노래자랑을 하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고 아쉽지만 오늘의 나들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나들이 참여자분들 특히 한국부인회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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