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음악여행 결과를 보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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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 삼일고등학교 댄스공연팀의 축하무대가 있었습니다. 6시 30분 경이라 그럴까요. 밝아서인지 화려함이 아쉬웠습니다.
23사단 군부대장병들 중 춤꾼이라 소문난 장병의 각기춤? 을 감상할 수 있었죠....쓸만한 수준은 넘어서더군요...^^
문제는 다음에 나온 군장병.....가수 였습니다.....가수라 부르고 싶네요.....깔끔한 무대매너로 여심을 녹인 장본인이였습니다.
투투색소폰 앙상블의 소개와 함깨 1부공연이 시작됩니다.
여러곡을 폼나게 불러주시는 분들....연습한것을 아낌없이 보여 주시네요...^^
아직은 밝아서 일까요.....사람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밤이 되니 많이 들 오시더군요...
1부공연후 게임.....무슨게임인지 아시죠?
체면이고뭐고 없습니다....일단 먹고봐
사회자인 최환진 사회복지사입니다....좀 삭아보여도 총각입니다...관심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은밀히 쪽지를....
이친구 나올때부터 웃기 시작하더니 수줍어서 일까요...입을 가리기 바쁘네요....입을 안가려야 수박먹지 처자...
군장병들.....인원제한을 걸어야 했습니다...일단 나오고 본다는.....
먹는것과 흐르는것의 구분이 없습니다. 포상휴가가 있다는 소문때문인가?
풍선빨리 불기....터질까봐 귀막고 계신분이 계시네요...^^
맥주빨리마시기......그냥 맥주가 마시고 싶어 나오신것 같다는.....^^
아뿔사...너무 많이 남긴 탓이죠.....머리에 반은 쏟아 부으시네요...^^
최연희 국회의원님도 찾아 주셨습니다...^^
관객가수입니다...노래 환상이더군요..^^ 팬클럽하나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열정의 무대가 끝나 가는 군요....
이유는 모르나 지나가는 차를 보고 큰절 올리는 우리 두아들......뭐하는 것인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더 알찬 모습으로 내년에 또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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