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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200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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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e-stop
댓글 0건 조회 11,135회 작성일 11-07-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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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는 2009년 3개 지역,  2010년 6개 지역에 이어 , 2011년 올해도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  구축을 추진,  총 18개 지역 2만7천여 독거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에서 서비스가 제공하는   대상자가 2010년 1,500가구에서  2011년  총 1,700 가구로 증설하였다.

  -독거노인 가정 내에 화재·가스감지 센서 및 응급호출기를 설치, 응급상황 발생시 소방방재청에 자동으로 신고되도록 해 응급상황에 대처토록 했다. 활동감지 센서 및 외출버튼 등에 의해 독거노인의 정상적 활동 여부도 확인한다.


  -올해는 특히 기존 서비스에 추가적으로 200가구  신규 설치되면서  언제든지 보호자 또는 친구 2명을 지정하여 무상으로 통화 할 수 있는 ‘말벗 서비스’ 를 지원한다.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는 어르신에게는 외출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옥외 텔레케어 시스템’ 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시스템’ 은 서비스 개시 이후 1년 간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구조를 펼쳐왔음은 물론 독거노인들의 다정한 보호자 역할을 해 왔다. 실제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 2010년  1월부터 올 2011년  현재  까지 응급호출,   화재감지,  가스감지의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했다.

 
  -강원도  삼척시는 이번 기상관측 이례 최대의 폭설로 인하여 홀로 계신 독거어르신들의 고립 및 응급상황 구조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나아갈 수 있는 토대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삼척시는   “국가가 보호해야 할  독거어르신을 편안하고  안전한 노인 친화적인 응급안전 돌봄 장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것”이라며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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