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독거노인 u-care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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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응급안전u-care시스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0년도에 전국 6개지역(2009년 3개지역)에서 추가 실시사는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인 유-케어(U-care) 시스템 설치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가족부가 시행하는 독거노인 지원 시스템 시범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1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센서와 가스감지센서 등을 설치합니다.
U-care 시스템은 독거노인 가구에 설치된 감지센서를 모니터링해,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를 돕는 서비스로 집안에 설치된 활동량감지센서와 출입감지센서를 분석해 독거노인의 활동량이 없거나 현저하게 낮을 경우 노인돌보미가 전화로 확인하거나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합니다.
또한 독거노인이 응급호출을 요청하거나 집안에 설치된 화재 또는 가스유출 감지 센서가 작동하면 관할 소방서로 자동으로 신고 되어 응급구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 사업은삼척시가 보건복지가족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설치하며,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탁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상담요원 2명, 기술요원 1명이 상근하게 됩니다.
2010년을 시작하며 독거어르신이 호출을 하실경우나 안전확인을 하며 상담원이 '사랑합니다, 유케어입니다' 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저희는 진정한 믿음과 희망을 품고 사랑을 실천하며 이끌어 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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