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희망산타
12월 23일(수) 복지관에서는
우리동네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꿈과 희망 담은 선물을 아동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후원해주신 후원자들이 산타복을 입고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 해 주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관장님을 포함 직원들이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선물을 일괄 전달하였습니다.
출발전 복지관 앞에서 오늘의 산타들 사진 한장 !!찰칵!!
오늘 산타와 선물을 실어나을 루돌프 사슴 대신 루돌프 차량을 섭외했습니다.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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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전달은 비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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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너가 왜 거기에 있어~~
위 포장된 선물에는
아동 이름이 모두 적혀 있습니다.
한 명 한 명 불러서
덕담도 해주고
선물을 전달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군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내년에는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우리 미래의 희망입니다.
'우리 희망'들이 구김살 없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석구, 강예린, 고유철, 고진일, 권경진, 김경자, 김경진, 김경호, 김귀철, 김근예지, 김금낭, 김남택, 김도훈, 김동온, 김두경, 김명희, 김봉남, 김석미, 김선영, 김설희, 김성래, 김성자, 김영철, 김예솔, 김윤미, 김지연, 김철규, 김현하, 김형철, 남구현, 노수암, 다송칼국수, 도지윤, 두끼떡복이삼척점, 문병서, 민경권, 박규태, 박나윤, 박성국, 박영란, 박예림, 박웅식, 박정화, 박제균, 박혜민, 방기연, 배해경,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삼표시멘트자원봉사단, 송제랑, 송춘자, 신승록, 신승용, 신시연, 신학동, 심수희, 안일주, 안종오, 오명숙, 우문자, 유나경, 유대덕, 유명옥, 유연태, 윤여옥, 이건주, 이금미, 이선희, 이승억, 이아영, 이영미, 이영해, 이은정, 이지숙, 이태환, 이하나, 임채홍, 장영애, 장윤정, 전돈일, 정대환, 정복희, 정성환, 정유진, 정창용, 지민수, 지솔, 차은경, 최순이, 최승복, 최애석, 최왕순, 최은경, 최인숙, 최지나, 추은자, 투투자동차정비,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동남부지사, 한국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 한미라, 한미연, 한유경, 한전KPS 삼척지사, 함정원, 홍성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