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위한 '서로이웃' 사업, 업무협약식 진행 > 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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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도내 소외된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위한 장애-비장애 통합 소모임 「서로이웃」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진상), 삼척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김진상), 삼척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김진석), 

새마을운동삼척시지회(지회장:김정우)가 함께했습니다. 

협약서에 서명하며 서로이웃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서로이웃’ 사업이 도내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이웃들과 더 많은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장애의 여부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